호이안 맛집 - 포슈아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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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쌀국수를 빼놓을 수 없다.

다낭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호이안을 꼭 들릴 것 이고, 호이안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몇 곳 있는데 그 중 쌀국수와 분짜가 기가막히다는 포슈아를 다녀왔다.

호이안 맛집을 검색하다 보면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이 있는데

먹는거에는 실패하고 싶지가 않아서 다른 관광지보다도 오히려 심혈을 기울이고 찾게되었다.

카페와 블로그에서 칭찬일색이던 쌀국수와 분짜는 꼭 이 곳에가서드세요!

하던 곳이 있는데, 바로 포슈아 였기에 베트남에서의 첫번째 쌀국수는 이 곳에서 먹기로했다.

인터넷에 알려져 있는 음식점들은 로컬맛집이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블로그와 카페의 후기를 보고 많이 가는 곳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춰서

만들어진 음식들이 더욱 실패가 없는 것 같다.

나름 로컬음식점을 찾곤 있었지만 워냑에 인기가 좋은 곳이고, 베트남가정식을 즐기기에

저렴한 가격과 맛으로 성공적인 호이안 여행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여행 프롤로그를 보면 다낭여행의 3박5일간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적어뒀는데,

호이안 맛집 포슈아를 들리는 시간은 꽤 저녁시간이 시작되기 전인 오후 5시쯤 들렸다.

워냑에 인기가 좋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대기를 해야 한다는걸 예상을 했지만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고자 나름 이른저녁시간에 방문했지만

이미 만석. 그리고 대기 ㅋㅋㅋㅋ 그래도 회전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은 금방 빠지고 들어갔다.

내가 방문했을 땐 사진보단 사람들이 적어서 15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

위의 사진은 식사를 마치고 가는 길에 찍었는데, 역시나 대기가 상당하다.

포슈아를 가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이른저녁을 먹는걸 추천한다.

메뉴는 다양한 베트남가정식들이 있지만, 이 곳에서 여러가지 주문하고 배채우기 보단

다른 유명한 맛집도 함께 들리기 위해 살짝 요기하는정도? 만 주문을 했다.

주문은 쌀국수 포보 라지사이즈와 분짜를 주문했다.

이렇게 먹어도 가격은 90.000동. 한화로는 5000원도 안되는 금액에 둘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니

이런 말도안되는 가격이 어디있단말인가 ㅋㅋㅋㅋㅋ

이러니 어떻게, 베트남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가 있을까!

 

가게 내부의 상황은 대략 이러하다. 대기가 길어도 회전율이 빠른이유는

사실상 편하게 오래 먹을 수 없는 분위기 이기도 하다 ^^;

가게는 작은편이고, 사람들은 상당히 많이 있다.게다가 소규모로 방문을 했다면

합석도 강행해야한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온다는건 그만큼 맛있다는게 아닐까!

다낭과 호이안 여행을 준비하면서 카페와 블로그만 보고 음식점을 찾아다니면 거의 한국인들만

있다는걸 알 수 있다.. 여기도 역시 우리나라사람들 위주의 맛집이라곤 할 수 있다.

 

주문한 쌀국수와 분짜가 나왔다. 금방 나온다.

한창 날씨가 더울 때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가게에 에어컨의 유무도 상당히 중요하다곤 하는데,

내가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시원해서 그런지 덥거나 답답하지 않았다.

고급레스토랑의 식당은 아니지만 호불호없이 실패하지 않을 정도의 맛이다!

분위기가 고급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깔끔하니 간단한 한끼를 해결하기엔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고 합리적이라 부담이 전혀 없는 그런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요건 쌀국수 라지사이즈.

지난 호치민 여행에서도 쌀국수를 먹어보고, 다낭에서도 먹었지만

호이안 포슈아의 쌀국수를 잊을 수 없는 맛이었다!

진한 국물의 한국사람들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듯한 맛이랄까.

오빠가 입맛이 좀 까다로운데 불구하고, 진한 육수와 넉넉한 고기.

깔끔하게 클리어하고 나왔다.

지금까지 오빠가 먹은 쌀국수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이 쌀국수로 인해 오빠의

베트남음식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할 정도였다.

요건 분짜! 분짜는 숯불고기 느억맘소스에 면과 야채를 함께 푹 찍어먹는 음식이다.

요건 살짝 무난한 수준? 분짜는 몇번 먹어봤지만 전형적인 소스의맛과

고기야 뭐 .. 숯불의 향으로 비슷한 느낌이라 특별히 분짜맛집이야! 할 수 있는 곳은 없는듯.

하지만 베트남오면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였고, 요것도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아직 못 먹어본 오빠에게 맛보여주고 싶어서 주문했다.

결론은 성공적!

포슈아의 방문으로 베트남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 오빠에게 확실한 호감을 준 것 같다.

 

올드타운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저녁 식사 후에 호이안 관광을 하기에 딱 좋은 코스를 진행 할 수 있다.

사람도 붐비고 합석에 밖에선 기다리는 손님들.. 을 보고 있으면 음식을 여유있게

먹기엔 약간 힘들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론 간단하게 먹는 정도로 방문하는게 좋지않을까 싶다.

게다가 대기가 너무 많아서 어느정도 기다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40분이상?

정도 기다릴 정도라면.. .아까운 시간을 대기로 버리느니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다.

맛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그정도의 시간을 투자하고 방문하기엔 약간 만족도가 떨어질 것 같다.

다들 맛있다고 하는 맛집이기에 가보기엔 좋지만 우리처럼 딱 대표적인 메뉴만 먹는게 날 듯?

여튼 호이안 맛집으로 포슈아를 들린 이후 베트남음식에 호감을 보인 오빠와

이 보다 맛있다 할 정도의 쌀국수를 여행 중에 못 먹긴 했기에 맛집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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