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맛집 - 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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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Võ Nguyên Giáp,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그랩 타고 가실 분들은 위에 주소 참고하세요.

그랩이랑 실제 주소랑 달랐는지 저희는 내려서 조금 걸었어요.

그랩 부르시기 전에

지도에 표시된 부분이랑 실제 식당 위치랑 같은지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다낭 여행가기 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베안에 관한 포스팅을 몇 개 봤는데

글에서만 봤을 때는 뭔가 작은 식당의 느낌이었는데

번화가 큰 길거리에 있는 규모가 있는 음식점이었다.

다만,

인테리어 이런 게 고급스럽지 않을 뿐이지

식당 내부 크기가 크고

위치도 여행객들 가기 좋은 곳에 있었다.

분위기는 야시장 근처에 있는

양꼬치집 같은 느낌이었다. ㅎㅎ

칠리새우 강추!

꽃게나 다른 것도 먹을까했는데

베트남 물가에 비해서 너무 비싸기도 하고

다른 블로그에서도 꽃게 먹으신 분들이 없어서

그냥 새우만 시켰다.

새우가 크기에 따라 두 종류였는데

하나는 조금 더 큰 걸로 선별된 녀석들

하나는 그것보단 살짝 작은 애들이었다.

어차피 둘 다 크기가 더 크기도 하고

뭔가 비슷한애들 섞어놓고 괜히 가격만 더 받는 거 같아서

우리는 더 싼애들로 선택!

가격은 1kg에 동이고

칠리와 갈릭 반반 시켰다.

다른 후기에도 보면 칠리가 더 맛있었다.

갈릭이 더 나았다 갈리는데

500g만 시키실 거라면 칠리가 훨씬더 맛있으니

칠리 드시기 추천드립니다.

갈릭은 그냥 기름에 마늘 넣고 볶음 맛이었다.

자리에 앉으니 저렇게 땅콩과 무슨 과일 같은 걸 주는데

보리가 다른 블로그에서 저것들 다 돈 받으니

안 먹을 거면 바로 말해야 한다고 해서

바로 다시 가져가라고..

손짓 발짓으로 설명했다.

작은 팁

그리고 베안 식당 방문 예정이신 분들을 위한 작은 팁은..

어차피 팁을 줄 예정이라면

음식 서빙하는 친구한테

아예 처음부터 팁을 주는 것이다.

방문하기 전에 다른 분들 후기를 많이 읽어봤는데

음식맛과 가격은 괜찮은데

불친절해서 기분 나쁘셨다는 글이 글이 꽤 있었다.

우리도 우리테이블 서빙하는 어린 남자아이가

처음에는 시큰둥했는데

팁 주자마자

뭔가 부르면 바로 오고

말도 안해도 얼음 가져다 주고..

맥주 병도 막 바로 바로 따주고

급 친절해졌다..

역시 돈이 최고다 최고..

밥 다 먹고 팁 한번 더 줬다 ^^

새우 1kg 주문 후

갈릭과 칠리로 반반 주문했는데

갈릭은 뭔가 기름에 마늘 맛이 살짝 나서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었고

칠리는

단 짠 매콤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다.

보리보리는 칠리가 훨씬 맛나다고 했고

나도 칠리가 더 맛났다.

나중에는 갈릭 껍질 벗겨서 칠리 소스 찍어 먹었다.

새우가 엄청 크고 신선했다.

올해 3월이나 11월에 베트남 다낭 한번 더 방문 예정인데

그때도 재방문할 예정이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모닝글로리

한국에서는 가격이 비싼 편인데

베트남은 진짜 싸다.

새우만 먹기 좀 그래서 모닝글로리 시켰는데

맛은.. 사실 별로였다..

그래도 먹을만은 해서 거의 다 먹었다.

보리랑 맥주 마시며 새우랑 모닝글로리 다 먹었다.

밥은 따로 주문하지 않았다.

새우 1kg

모닝글로리

하이네켄 2병

콜라 1캔

이렇게 해서 698000 동 나왔다.

한국 돈으로 약 35,000원 나왔다.

베트남 물가가 싸다고 생각했는데

해산물은 비싼 건지..

블로그에서만 보고 갔을 땐

당연히 싸고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번화가 쪽의 관광객 상대로 하는 식당인 거 같아서

가격은 합리적이라는 생각은 못했다.

만약 머무르는 리조트나 호텔에

해산물 파는 곳 있으면

새우 가격 물어보고

가격 비슷하면 굳이 멀리 안 나와도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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