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전통 음식 프랜차이즈 "몬후에(Mon Hue)"

벳남조아 0 456 0 0

어제 밤의 노고로 인해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은 아침, 베트남 식당을 자주 가는 편이 아니지만 이른 아침에 문을 연 곳은 베트남 식당 뿐이네요.

쌀국수를 선택할까 하는 잠시 동안의 고민이 있었지만 빨간 국물이 땡기는지라 "분 보 후에"로 결정했습니다.

분보로 가장 유명한 식당이 어디지 했을때 바로 떠오르는 식당이 "몬후에(Mon Hue)"인데요. 프랜차이즈 식당답게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깨끗하여 한국에서 손님들이 방문했을 때 베트남 음식을 접대 해야 할 경우에 찾아 가는 식당이 "몬 후에"입니다.

이 곳의 메뉴들은 후에 지방의 음식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 집의 타이틀 요리는 뭐니뭐니 해도 "분 보 후에", 쌀국수와 달리 분이라는 국수가 들어가고 쇠고기 외에도 어묵이나 베트남식 소세지 등등이 토핑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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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 촬영일시 : 2018:03:17 18:42:58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50
  • 조리개 : f/4.0
  • ISO : 1250
  • 화이트밸런스 : Manual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18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7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보통의 쌀국수 집에는 사이즈가 큰 것과 작은 것으로 구분되는데 이곳은 사이즈 구분이 없습니다. 하여 성인 남자들의 경우 요리를 하나 더 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분 보 후에" 가격은 65,000동, 베트남 현지 가격을 고려 했을때 싼 가격은 아니지만 맛있습니다. 

이곳에 올때마다 "분 보 후에" 말고는 다른 요리를 시킨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분 보 후에"외에 기타 등등을 시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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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 촬영일시 : 2018:03:17 18:53:56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50
  • 조리개 : f/4.0
  • ISO : 2000
  • 화이트밸런스 : Manual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19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8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껌 두이 가 꿍 딘(Com Dui Ga Gung Dinh)" 이라는 요리입니다. 볶음밥인데 닭고기가 함께 나옵니다. Com Dui Ga Gung Dinh을 한국식으로 풀어쓰면 "궁중 닭다리 볶음밥"이라는 말로 쓰면 되는데요. "몬 후에" 음식들이 대부분 궁중 요리인 만큼 볶음밥 역시 일반 볶음밥이 아닌 궁중 스타일로 나옵니다.

"껌 두이 가 꿍 딘"은 궁중 스타일의 볶음밥이니 만큼 이 식당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합니다. 000동, 베트남식 해산물 볶음밥이나 소고기 볶음밥에 비해서도 더 비쌉니다. 디스는 아니지만 해산물 볶음밥이 먹고 싶었습니다.

볶음밥 뒤 쪽으로 닭다리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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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 촬영일시 : 2018:03:17 18:54:05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50
  • 조리개 : f/4.0
  • ISO : 2000
  • 화이트밸런스 : Manual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8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57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라이스 페이프로 겉을 감싸 닭다리 모양으로 유지해 놓은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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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 촬영일시 : 2018:03:17 18:54:31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50
  • 조리개 : f/4.0
  • ISO : 2000
  • 화이트밸런스 : Manual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45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7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닭다리를 열어보면 손이 아닌 숟가락으로 닭다리를 먹을 수 있게 야채와 닭다리 살들을 섞어 놓았습니다. 닭다리 살과 당근, 옥수수, 버섯 등을 섞어서 뭉쳐 놓은 것을 라이스 페이프로 다시 닭다리 모양으로 잡아 놓은 것이라 닭다리를 통째로 손으로 집어서 먹을 수는 없습니다.

예전 왕들의 품위에 있어서 닭다리를 손으로 집어 먹을 수는 없는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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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 촬영일시 : 2018:03:17 18:44:00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50
  • 조리개 : f/4.0
  • ISO : 1250
  • 화이트밸런스 : Manual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7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55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이 요리는 반 베오입니다. 작은 그릇에 떡을 담아 놓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떡위에 고명으로 올라가는 것은 돼지 껍데기 튀긴 것과 파 다진것이 올라가는데 늑맘소스를 뿌려 먹어야 합니다. 이 요리를 먹을 때는 티 스푼이 필요한데요. 티스푼으로 떠 먹으면 됩니다. 뿌리는 늑맘 소스는 설탕이 들어가서 달달한데요. 달달한 떡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요리라기 보다는 디저트에 가까운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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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 촬영일시 : 2018:03:17 18:49:47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50
  • 조리개 : f/4.0
  • ISO : 1250
  • 화이트밸런스 : Manual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4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51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요리입니다. 이 요리는 "Banh Ram It"이라는 요리입니다. 튀김과 떡의 결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새우와 돼지 고기입니다. 반 베오와 반 람 잇의 차이는 들어가는 찹쌀의 양입니다. 반람잇에 찹쌀이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 존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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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 촬영일시 : 2018:03:17 18:50:11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50
  • 조리개 : f/4.0
  • ISO : 1250
  • 화이트밸런스 : Manual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43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4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반람잇(Banh Ram It)"도 식사 보다는 디저트에 가까운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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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 촬영일시 : 2018:03:17 18:38:27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50
  • 조리개 : f/4.0
  • ISO : 1250
  • 화이트밸런스 : Manual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6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39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몬후에 식당에서 정말 디저트로 시킨 것이 바로 "째(Che)"입니다. 저가 시킨 것은 "째 더우 도 반 럿(Che Dau Do Banh Lot)"입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후식으로 많이 먹는 것이 바로 째인데, 째는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 분들에게 Che Dau Do를 소개할 때는 베트남식 팥빙수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주 재료가 붉은 팥이기 때문입니다.

저가 주문한 "째 더우 도 반 럿(Che Dau Do Banh Lot)"에는 코코넛 밀크와 팥, 녹두, 반럿이라는 것이 들어가 있는데요. 반럿은 쌀가루오 녹말가루로 만든 젤리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몬 후에에서 평소에는 먹지 않는 기타등등을 시켰는데 같이 동행한 후에 출신의 베트남 사람도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분보후에"라고 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요. 반베오나 반람잇 궁중닭다리볶음밥 역시 전통 후에 스타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후에가 가면 더 맛있다고 이야기 하는데 후에에 가서도 한국 식당을 찾아서 밥을 먹은 저로서는 어느 쪽이 더 맛있는지 판단할 수는 없네요.

이상 하노이 맛집 였습니다. 


 


호치민에도 프랜차이즈 매장이 있어요

아래는 홈페이지 주소 

http://nhahangmonhue.vn/pages/shop-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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