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하노이, 생활비 적게 드는 도시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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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양대 도시인 호치민과 하노이가 해외 주재원들의 생활비 지수 순위에서 10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순위가 1년 만에 수십 계단이 내려갔다. 거꾸로 말하면 인구 1000만명이 넘는 호치민이나 하노이의 규모를 감안하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미국의 인사 컨설팅 회사인 머서(Mercer)가 발표한 ‘2018년 세계 생계비 조사(Cost of Living)’의 도시 순위에 따르면 베트남의 2대 도시 생활비는 대상이 된 세계 209개 도시 중에서 하노이시가 137위(전년 100위), 호치민시가 124위(전년 97위)로 모두 전년에 비해 순위가 하락했다.

이 조사는 세계 209개 도시에서 주거비, 교통비, 식량, 의류, 가정용품, 오락 비용 등을 포함 200개 목품 이상의 가격을 조사하고 각각을 비교한 것이다. 전 세계 주요도시의 가장 포괄적인 생계비 조사 중 하나다. 다국적 기업이나 정부 기관이 해외 주재원의 보상과 수당을 설정할 때의 기준으로서 이용되고 있다.

뉴욕 기준(100)으로 각 도시의 지수를 비교하고 있다. 이번 랭킹에서는 톱10중 6개 도시를 아시아가 차지했다.

해외 주재관들 중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높은 도시는 홍콩으로 조사됐으며 가장 물가가 낮은 도시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였다. 튀니지의 튀니스(전년 209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동 208위) 등도 가장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랭킹 상위 10개국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전년 순위).

1위:홍콩(홍콩)(2위)

2위:도쿄(일본)(3위)

3위:취리히(스위스)(4위)

4위:싱가포르(싱가포르)(5위)

5위:서울(한국)(6위)

6위:루안다(앙골라)(1위)

7위:상하이(중국)(8위)

8위 : 은자메나(차드)(15위)

9위:베이징(중국)(11위)

10위:베른(스위스)(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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