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학생 30% "사이버 폭력으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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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실행 설문조사서 충격적인 조사결과 도출


호찌민 학생들 중 30% 이상이 사이버 폭력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호찌민에 있는 학생들 중 30%가 넘는 이들이 사이버폭력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찌민 교육부에서 실시한 이 충격적인 조사결과는 학생들의 행복에 관한 불안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31일(현지 시간) 호찌민 교육부는 호찌민에 있는 74개의 공립 고등학교, 34개의 공립 중등학교, 8개의 초등학교, 그리고 34개의 기타 학교들을 포함한 150개 학교와 기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의 31%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53.8%는 학업 동기부여가 부족한 상태라고 현지매체인 Dan Tri는 보도했다. 

연구를 위해 조사를 진행했던 학교의 학생 7.8%가 학교를 중퇴했고 21.1%가 중퇴 직전에 놓여있다. 이 보고서는 학업 환경, 사회, 가족, 학교 지원 서비스의 부족 및 학생들이 느끼는 불안함이 증가하는 수치의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학생 중 24.6%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고, 20.8%가 정신적 학대의 희생자들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30%의 학생들은 동의 없이 본인의 사진이 게시되거나 모욕, 위협 등 다양한 형태로 온라인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응답자의 6% 이상이 약물을 복용하는 상태였고, 5.7%는 법률을 위반한 경험이 있다. 또한 2.8%는 낙태 경험이 있으며, 0.8%는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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