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아동학대 근절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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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는 지난 3일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한 법안 및 정책 마련에 주력해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제14대 국회 연설에서 박깐성(Bắc Kạn) 북부 출신의 찌에우티투프엉(Triệu Thị Thu Phương) 의원은 “아이들은 모두 소중하며 가족과 사회의 보호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결의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의 아동학대 사건들로 인해 보호 체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아동보호를 위한 강력한 보호막 마련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찌에우티투프엉 의원은 “정부와 국회에서 아동 보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아동학대 중 특히 성폭력과 학교폭력은 여전히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2017년~2018년 및 2019년 1분기까지 아동학대 및 폭력에 관련한 국회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3500건에 달하는 사건 중 60% 이상이 성적 학대와 관련돼 있다.

찌에우티투프엉 의원은 “이러한 수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피해자와 가족들은 자신들에게 미칠 영향을 우려해, 신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피해 수치는 더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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