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닥터슬라이드-VTC 인테콤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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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슬라이드는 지난 9일 베트남 국영 전자결제 서비스업체 VTC 인테콤(VTC Intercom)과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베트남 e커머스(전자상거래) 분야에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게 된다고 10일 밝혔다.

헬스케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개발·운영하는 닥터슬라이드는 한국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VTC 인테콤과 손잡고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 패션 및 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구축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한다.

닥터슬라이드 최서연 기획본부장은 "VTC 인테콤과의 MOU로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계획을 확정하게 됐다"며 "아울러 VTC 인테콤이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 및 마케팅 사업 역량도 함께 확보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VTC 인테콤은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기업인 VTC의 자회사이자 베트남 전자결제 서비스 국영기업으로, 모바일 게임, 방송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IT 및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분야에서 1천600만 명, 게임 분야에서는 3천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VTC Pay센터 비엣(Viet) 본부장은 "닥터슬라이드와의 MOU 통해 VTC 인테콤의 전자결제 서비스 VTC 페이를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상품 소싱부터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네트워크 연계까지 여러 분야에 강점을 가진 닥터슬라이드와 함께 베트남 시장은 물론, 한류의 인기가 높은 동남아시아 전체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VTC 인테콤은 자사가 보유한 마케팅, 플랫폼 매출(Sales) 역량 지원은 물론 기술 지원 및 연구개발(R&D) 분야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닥터슬라이드 관계자는 "두 회사는 이러한 내용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 로드맵 구성을 위한 전략적 사업 양해각서를 이달 말 추가로 체결하기로 했다"며 "이와 함께 닥터슬라이드는 전자상거래 사업을 목표로 베트남 자회사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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