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도 인싸..백종원 쿡방은 아무도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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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남원 기자] '골목식당'과 '마리텔' '집밥' '3대천왕' 등 TV 쿡방 콘텐츠에서 유아독존을 자랑하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유튜버로 변신, 단 하루만에 SNS 시장에서도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말 그대로 요리 프로에 관한 한, 지금은 백종원 전성시대다. 

백종원의 이번 유튜버로의 변신 시도는 전격적으로 진행됐다. 


백종원은 지난 수 년동안 수많은 예능 프로에 등장하면서 시청자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만큼 사실 이번 유튜브에서의 대성공은 어느 정도 예견됐던 바다. 특히 그가 유튜브에 첫 영상을 올린 지 불과 4시간 만에 구독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하면서 앞으로 성장세에 더욱 시선이 쏠리고 있다. '편하게 요리해 맛있게 먹는다'는 식으로 식당에서도 집밥 정신을 구현하려는 백종원의 끊임없는 도전은 여전히 불패 신화를 기록중인 셈이다.

유튜버로서의 변신 시도는 11일 ‘백종원의 요리 비책’ 채널로 첫 포문을 열었다. 여기에는 백종원의 인사말과 레시피 등이 담긴 영상이 업로드됐다.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이 개설됐다는 소문이 돌자마자 순식간에 구독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했고 이같은 현상은 12일 오전에도 이어지고 있다. 방송가를 휩쓰는 백종원 ‘쿡방 불패’는 유튜브라는 플랫폼에서도 조금도 다를 게 없었다. 

백종원은 소개말에서 자신의 유튜브 첫 방송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장모님이 갈비찜 레시피를 물어보더라. '백종원 갈비찜'을 검색해서 요리했는데 그 맛이 안 나온다고 해서 보내주신 '백종원 레시피'를 봤는데 제 것이 아니었다. 그때 참 많은 걸 느꼈다"고 했다.

"'백종원 레시피'로 돌아다니는 레시피가 잘못된 건 아니지만 제가 만든 레시피가 아닌 것들도 있었다. 음식에 관심을 갖는 건 좋은데 한편으론 섬칫했다"며  "그동안 조리서에 썼던 거나 방송에서 했던 레시피를 그대로 쓰겠지만 이걸 맹신하진 말아라. 제 레시피에 자신만의 간을 찾아서 요리를 한다면 여러분들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를 밝혔다. 

스스로를 "셰프가 아니라 그저 요리사일뿐"이라고 칭하는 특유의 겸손도 여전히 잃지 않는 모습이다. "음식에 대한 지식이나 식자재에 대한 지식, 조리법에 대한 지식, 식재료에 대한 지식, 음식의 기원 등 각 부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 전 단지 이걸 좋아하고 많은 걸 경험하다 보니까 재밌게 표현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일 뿐이지, 그분들에 비해서 전문적인 지식은 한참 아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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