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새 시즌부터 판정 챌린지 제도 도입

심슨 0 5 0 0



[루키=이동환 기자] NBA가 비디오 판독 범위를 더 확대한다. 다가오는 시즌부터 감독들이 비디오 판독을 직접 요구하는 챌린지 제도가 도입된다.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NBA 사무국이 구단주 회의를 통해 2019-2020시즌부터 감독의 판정 챌린지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NBA는 지난해부터 챌린지 제도를 테스트해왔다. 지난해 서머리그와 G-리그에서 챌린지 제도가 운영했고 올해 서머리그에서도 챌린지 제도가 활용됐다. 

결국 NBA는 구단주 회의를 통해 다가오는 시즌부터 챌린지 제도를 정규시즌에도 공식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각 팀 감독들은 경기당 한 번씩 판정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는 챌린지 권한을 얻게 된다. 챌린지가 성공하더라도 챌린지 기회를 추가로 얻지는 못한다. 다만 챌린지가 실패할 경우 남은 타임아웃 1개가 소진된다. 성공할 경우에는 타임아웃 1개가 소진되지 않는다. 챌린지 제도의 도입으로 인해 경기 시간이 늘어질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챌린지 제도를 통해 다양한 판정을 판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성공된 슈팅의 3점슛 여부, 샷 클락 이전의 슈팅 성공 여부, 아웃 오브 바운드 바이얼레이션, 골텐딩 바이얼레이션, 바스켓볼-인터피어런스 등이 판독 대상이다. 심지어 감독의 소속 팀에 불린 퍼스널 파울에 대한 판독도 요청할 수 있다. 

NBA는 지난 2002-2003시즌부터 비디오 판독 제도를 공식 도입했고 꾸준히 판독 범위를 늘려왔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심판의 재량에 따라 판독이 실시됐던 데다, 대부분의 판독이 4쿼터 마지막 2분 안에 이뤄진 플레이를 대상으로 이뤄져 한계도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감독이 직접 비디오 판독을 요구하는 챌린지 제도가 도입됨으로써 오는 시즌부터 볼거리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당 단 한 번씩만 주어지는 챌린지 기회를 남은 타임아웃 개수를 고려해 어느 시점에 얼마나 적절히 활용하는지가 접전 승부의 큰 변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사진 제공 = 로이터/뉴스1




이건 좋은 변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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